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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주인공들의 연령층이 대폭 확대됐다. 누가 4050는 주인공의 엄마 역할만 맡는다고 했던가. 4050 여배우들이 2021년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농익은 연기와 동안미모로 주요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꿰차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히트작에 주연으로 출연했거나 방송을 앞둔 여배우들은 동안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4050 여배우들이 대거 포진돼있어 눈길을 끈다. 누가 나이를 잊은 미모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지 동안미모 베스트 5를 꼽아봤다.
동안미모의 대표주자는 배우 고현정이다. 그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극중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 정희주 역을 연기하고 있다.
돌아온 고현정은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제대로 성공, 군살 한점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에서는 트위드 미니드레스에 부츠까지 완벽 소화, 후배 연기자 신현빈보다도 어려 보인단 반응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 2017년 방영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이다. 극중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본 리딩현장 스틸과 티저 포스터 등을 통해 이영애는 여전히 '산소 같은 미모'를 뽐냈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 그는 50세가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 역시 동안미모 하면 늘 빠지지 않는 대표 배우다. 올 초 방영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극 중 신유신(이태곤 분)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의 메인 PD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30년이 됐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이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활동 때마다 화제가 되는 편. 최근에는 한 예능에서 큰 아들이 20살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도연은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극 중 작가가 되고 싶었던 대필작가 부정 역을 맡아, 최선을 다해 걸어왔으나 인생의 내리막길 위에서 실패한 자신과 마주하며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상대역인 14살 연하의 배우 류준열과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릴 정도.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면서 서로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했던 두 사람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애틋한 재회를 했다. 2회 차가 남아있는 가운데 러브라인은 어떻게 귀결될지 관심을 모은다.
전지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을 보호하고 조난자들을 구호하는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을 맡아 그만의 아우라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현은 앞서 진행된 '지리산' 제작발표회 의상은 물론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뷔 시절과 별반 차이 없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브라운관 복귀작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출처 = JTBC, tvN,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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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히트작에 주연으로 출연했거나 방송을 앞둔 여배우들은 동안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4050 여배우들이 대거 포진돼있어 눈길을 끈다. 누가 나이를 잊은 미모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지 동안미모 베스트 5를 꼽아봤다.
◆ 고현정
동안미모의 대표주자는 배우 고현정이다. 그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극중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 정희주 역을 연기하고 있다.
돌아온 고현정은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제대로 성공, 군살 한점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에서는 트위드 미니드레스에 부츠까지 완벽 소화, 후배 연기자 신현빈보다도 어려 보인단 반응을 자아냈다.
◆ 이영애
이영애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 2017년 방영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이다. 극중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본 리딩현장 스틸과 티저 포스터 등을 통해 이영애는 여전히 '산소 같은 미모'를 뽐냈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 그는 50세가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박주미
박주미 역시 동안미모 하면 늘 빠지지 않는 대표 배우다. 올 초 방영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극 중 신유신(이태곤 분)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의 메인 PD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30년이 됐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이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활동 때마다 화제가 되는 편. 최근에는 한 예능에서 큰 아들이 20살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전도연
전도연은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극 중 작가가 되고 싶었던 대필작가 부정 역을 맡아, 최선을 다해 걸어왔으나 인생의 내리막길 위에서 실패한 자신과 마주하며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상대역인 14살 연하의 배우 류준열과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릴 정도.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면서 서로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했던 두 사람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애틋한 재회를 했다. 2회 차가 남아있는 가운데 러브라인은 어떻게 귀결될지 관심을 모은다.
◆ 전지현
전지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을 보호하고 조난자들을 구호하는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을 맡아 그만의 아우라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현은 앞서 진행된 '지리산' 제작발표회 의상은 물론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뷔 시절과 별반 차이 없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브라운관 복귀작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출처 = JTBC, tvN,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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