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혜성, 드라마 '뉴노멀진' 주연 발탁…피처 에디터 된다

배우 정혜성이 새 드라마 '뉴노멀진' 주연으로 발탁됐다.

오늘(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혜성은 오는 11월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뉴노멀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매거진 피처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디지털 매거진에 입사하며 트렌디함의 최전선에서 싸우게 되는 에디터 차지민(정혜성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제작사 래몽래인에서 제작하며,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정혜성은 2009년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으며 '기분 좋은 날', '블러드', '구르미 그린 달빛',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KBS Joy 뷰티 예능 '셀럽뷰티3' MC로 활약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YTN 강내리 (nrk@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