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미담, 고생하는 아역 위해 아스팔트에 털썩

전소민 미담, 고생하는 아역 위해 아스팔트에 털썩

2021.10.28. 오전 10: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전소민 미담, 고생하는 아역 위해 아스팔트에 털썩
AD
한 아역 배우의 어머니가 배우 전소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눈길을 끈다.

27일 아역 배우 김윤슬의 어머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희수’를 통해 만난 전소민과의 일화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사고 장면을 찍기 위해 아스팔트에 누운 아역 배우를 직접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가 하면 끊임없이 아역 배우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민 미담, 고생하는 아역 위해 아스팔트에 털썩


전소민 미담, 고생하는 아역 위해 아스팔트에 털썩


전소민 미담, 고생하는 아역 위해 아스팔트에 털썩

이에 대해 아역 배우의 어머니는 “첫번째 사진은 사고씬. 8월 한창 더운날, 바닥에 그냥 앉기도 뜨겁고 삐쭉삐죽 아픈 아스팔트 위. 근데 윤슬이를 무릎위에 앉혀주시고 더 힘들게 기다리시는 전소민 배우님. 안그러셔도 된다 이야기 드려도 괜찮으시다며”라는 글을 올려 전소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촬영 시작 전 이거나 카메라 세팅 하는 동안 옆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주시고 윤슬이 많이 챙겨 주셨던 다정하고 따뜻하신 전소민 배우님. 너무나도 영광이었고 가슴속깊이 오래오래 기억 될 것 같다”고 말해 전소민이 그동안 보여준 행실들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밝혔다.

[사진제공=김윤슬 인스타그램]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