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 확정… 김래원·손호준 만난다

단독 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 확정… 김래원·손호준 만난다

2021.10.28.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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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 확정… 김래원·손호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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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언니이자 10년 차 배우인 공승연이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28일 YTN star 취재 결과, 공승연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을 확정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 만들어낼 이야기다.

앞서 배우 김래원과 손호준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2012년 데뷔한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클: 이어진 두 세계',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최근 첫 장편영화 주연작 ‘혼자 사는 사람들’을 통해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내년 12월에는 tvN ‘불가살’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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