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철창 안 프로듀서들, 실력파 래퍼 영입 위한 경쟁 시작

‘쇼미10’ 철창 안 프로듀서들, 실력파 래퍼 영입 위한 경쟁 시작

2021.10.28.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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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철창 안 프로듀서들, 실력파 래퍼 영입 위한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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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배틀을 거쳐 올라온 실력파 래퍼들의 활약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10’이 본격적인 팀래퍼 캐스팅을 예고했다.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0’ 5회에서는 프로듀서 군단의 치열한 래퍼 영입 경쟁이 이뤄지며 ‘본선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 또한, ‘쇼미더머니10’에서만 볼 수 있는 팀래퍼 캐스팅을 앞두고 래퍼들의 어필랩도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철창에 갇힌 프로듀서들의 모습과, “이리와 제발” 등을 외치며 3차 예선까지 통과한 래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열을 올리는 모습이 예고되며 팀 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치열했던 미션을 거쳐 스스로 실력을 검증하고 팀 결정까지 온 래퍼들은 과연 어느 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게 될지, 반전과 예측을 뒤엎는 프로듀서팀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힙합씬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역대급 공연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래퍼와 비트메이커 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킹메이커 프로듀서 4팀의 무대가 펼쳐지며 본선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사진제공=Mnet]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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