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스Y] 아만다 사이프리드 “코로나19 확진 숨겼던 이유는…”

[할리우스Y] 아만다 사이프리드 “코로나19 확진 숨겼던 이유는…”

2021.10.30. 오후 4: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할리우스Y] 아만다 사이프리드 “코로나19 확진 숨겼던 이유는…”_이미지
AD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에 감염됐던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방송된 미국 NBC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에 출연해 지난 3월 14일 아카데미상 후보자 발표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돼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렸다. 가장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이 뉴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과 함께 전해지는 게 싫었다. 내 인생 최악의 순간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당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로나19 감염 이틀 전 백신을 접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맹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당시 트로피는 ‘미나리’의 윤여정에게 돌아갔다.

[사진 제공 = AP]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