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김채원·이진솔 기습 라이브…1시간 남짓 팬들과 소통 (종합)

에이프릴 김채원·이진솔 기습 라이브…1시간 남짓 팬들과 소통 (종합)

2021.11.16.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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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김채원·이진솔 기습 라이브…1시간 남짓 팬들과 소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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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April)의 김채원과 이진솔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5일 김채원의 개인 유튜브 채널 ‘허니챈’에서는 ‘허니챈과 특별 게스트’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스트리밍이 게재됐다. 총 56분 49초,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그간의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채원은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나는 그냥 자고 먹고 자고 그랬다”며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전했다. 이진솔 역시 “그동안 노래를 많이 했다. 노래만 하면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솔은 한 시청자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댓글을 올리자 “살이 빠지기도 했고 살이 빠진 김에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김채원 역시 “그동안 산책을 많이 했다”고 대답을 이어 갔다.

이 같은 짧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은 “다른 멤버들도 잘 지내고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한다”며 말했다. 그들을 무대 위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우리도 보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2월부터 전(前) 멤버인 이현주가 따돌림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진실 공방을 벌여왔다. 지난 6월 이나은과 이진솔, 김채원 등을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이현주가 제기한 따돌림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허니챈’ 유튜브 화면 캡처]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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