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첫 대중평가 미션 시작…"잘 봐, 여고생 댄서 싸움이다"

'스걸파' 첫 대중평가 미션 시작…"잘 봐, 여고생 댄서 싸움이다"

2021.11.16. 오후 4: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스걸파' 첫 대중평가 미션 시작…"잘 봐, 여고생 댄서 싸움이다"
AD
대한민국에 K-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스걸파'로 신드롬을 이어간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K-댄스 열풍 중심에 있는 MZ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한 미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우파'에 이어 강다니엘이 MC로 활약한다.

첫 방송에 앞서 '스걸파'의 첫 안무 영상 8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스걸파'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대중평가를 받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 평가 기간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오는 20일 밤 11시 59분까지로, 각 영상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해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춤과 콘셉트에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에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들의 정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걸파'는 오는 30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net]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