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군 복무 중 아내 둘째 임신 (공식입장)

군 복무 중인 그룹 엑소 첸이 두 아이 아빠가 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YTN STAR에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하고, 3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10월 첸은 군 입대해 복무 중이다. 내년 4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