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멤버들 앨범 참여도 높아…우리 色 잘 드러나”

위키미키 “멤버들 앨범 참여도 높아…우리 色 잘 드러나”

2021.11.18.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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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멤버들 앨범 참여도 높아…우리 色 잘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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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키미키가 1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3시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에서는 위키미키(Weki Meki)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생중계 됐다.

이날 위키미키의 엘리는 1년 만의 컴백 소감에 대해 “저희도 기다렸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도 많이 참여를 해서 만족스러운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수연은 “우리가 데뷔 후에 이렇게 공백기가 길었던 적이 없다. 기다려 준 키링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앨범의 기획을 맡은 김도연은 “이번 앨범은 가장 위키미키다운 앨범이 됐으면 했다. 우리 위키미키 멤버들의 매력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는 모습인 것 같다. 그런 모습들이 앨범에 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앨범엔 멤버들 참여도가 높아서 위키미키의 색이 잘 드러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위키미키의 이번 타이틀곡 ‘Siesta’는 일렉트로닉과 딥하우스의 요소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Siesta’ 는 낮잠 자는 시간을 뜻하는 단어로 일상 속 낮잠이 활력을 주듯, 때론 길었던 낮이 더 빛나는 밤을 만들듯이 오랜 시간의 끝, 위키미키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포부를 담은 가사로 위키미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게 되는 곡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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