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3 간다...PD "장수 시즌제? 생각하지 않고 있어"

'돌싱글즈', 시즌3 간다...PD "장수 시즌제? 생각하지 않고 있어"

2021.11.19.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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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3 간다...PD "장수 시즌제? 생각하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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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가 시즌3로 향한다.

19일 YTN star 확인결과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시즌3 종료 이후 시즌3 제작을 염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성공에 따른 결정이다.

'돌싱글즈'는 시즌1 때부터 남다른 화제성으로 시청률 3.4%까지 끌어올리더니 시즌2에서 최고시청률 4.5%까지 만들었다. 파격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출연진의 스토리에 시청자들이 즉각 반응한 셈이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 연출을 맡고 있는 박선혜 PD는 "시즌3 제작은 확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론칭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이전 시즌들과 같이 일반인 섭외 예정이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수 시즌제에 대해서는 "시즌3 이후 시즌4 등 장수 시즌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방송이 잘 되고 반응이 좋아야 그 다음 시즌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꾸민다.

[사진제공 = MBN]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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