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서울’ PD가 밝힌 장도연→미연 MC 섭외 이유

정진석 PD가 써니, 장도연, 손호준, 미연 등 MC 섭외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티빙(tving)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정민석 PD,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여자) 아이들 미연이 참석한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제작 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이날 정진석 PD는 MC 섭외 이유를 밝히면서 “장도연 씨는 러브캐처에 꼭 필요한 분이라서 잊지 않고 다시 섭외 했다. 그리고 손호준 씨는 3주 정도 고민을 했던 것으로 아는데 OTT로 오면서 분위기를 연애, 사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추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요청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 PD는 “20대 초반의 감정을 공감해 줄 분도 필요한 것 같아서 미연 씨를 섭외하게 됐다. 써니 씨는 우선 밝고 예능 쪽에서 이미 검증이 되신 분이라서 고민 없이 섭외를 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사진제공=티빙(tving)]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