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서울’ 손호준 “출연자들 서로 의심, 안타까운 장면 많아”

‘러브캐처 인 서울’ 손호준 “출연자들 서로 의심, 안타까운 장면 많아”

2021.11.19.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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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서울’ 손호준 “출연자들 서로 의심, 안타까운 장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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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첫 연애 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티빙(tving)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정민석 PD,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여자) 아이들 미연이 참석한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제작 발표회가 생중계 됐다.

이날 손호준은 “원래 연애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것이 있다면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의심하는 것 때문에 안타까운 장면도 많다. 우리가 불안하게 보는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손호준은 “배우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읽을 것 같다. 본인의 활약도에 말해 달라”는 질문에 “배우라는 직업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엉망진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다른 배우들께 죄송하기 때문에 부디 배우라는 말을 빼주시길 바란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사진제공=티빙(tving)]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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