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故 구하라와 10년 전 오늘…밝아서 더 슬픈 미소

배윤정, 故 구하라와 10년 전 오늘…밝아서 더 슬픈 미소

2021.11.19. 오후 1: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배윤정, 故 구하라와 10년 전 오늘…밝아서 더 슬픈 미소
AD
안무가 배윤정이 故(고) 구하라와의 지난 인연을 회상했다.

배윤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0년 전 오늘이래”라는 글귀와 함께 적힌 사진에는 배윤정과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진에서 배윤정과 구하라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오히려 진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오는 24일에는 구하라가 사망한 지 2주기가 된다.

[사진제공=배윤정 인스타그램]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