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슈돌' 하차 앞두고 심경 고백 "떠날 때 됐다"

샘 해밍턴, '슈돌' 하차 앞두고 심경 고백 "떠날 때 됐다"

2021.11.22. 오후 3: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샘 해밍턴, '슈돌' 하차 앞두고 심경 고백 "떠날 때 됐다"
AD
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으로 하고 있다"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심경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달해서 죄송하지만 이제 우리 떠날 때 됐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곧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가족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해당 촬영분의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출처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