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확정…정치인→며느리 일상 공개

심상정,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확정…정치인→며느리 일상 공개

2021.11.22. 오후 5: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심상정,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확정…정치인→며느리 일상 공개
AD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4선 중진의 21대 국회의원이자, 최근 정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며 화제가 된 심 후보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심 후보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같은 당 의원들보다 더 끈끈한 애정을 선보이는 '며느리 워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첫째 형님과 셋째 동서 사이에 낀 둘째 며느리로서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주부로서 아내를 케어하는 남편과의 티격태격 '동상이몽'도 함께 선보인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로 최근 분당 최고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앞서 최정윤의 합류로 주목 받았던 '워맨스가 필요해'는 심 후보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 폭넓은 워맨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 후보가 출연하는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