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섹시하단 말에 부응”…의자 퍼포먼스로 키운 스케일 (종합)

SF9 “섹시하단 말에 부응”…의자 퍼포먼스로 키운 스케일 (종합)

2021.11.22.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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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섹시하단 말에 부응”…의자 퍼포먼스로 키운 스케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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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이 이번에는 급이 다른 섹시함으로 팬들과 만난다.

2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는 SF9의 미니 10집 '루미네이션(RUMIN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SF9의 주호가 갈비뼈 부상으로 퍼포먼스에는 불참했다.

SF9의 이번 컴백은 지난 활동으로부터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이에 대해 로운은 “연습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불만족 스러운 느낌은 있지만 회사와 멤버들이 많이 배려해 줬다”고 말했다. 또한 갈비뼈 부상으로 퍼포먼스에 불참한 주호는 “좋은 모습을 보려드리려다가 살짝 다쳤다”며 “9명이 모이는 무대에서멋진 안무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빨리 복귀하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SF9 “섹시하단 말에 부응”…의자 퍼포먼스로 키운 스케일 (종합)


SF9 “섹시하단 말에 부응”…의자 퍼포먼스로 키운 스케일 (종합)

이런 가운데 SF9은 타이틀곡 ‘Trauma’는 트라우마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SF9의 모습을 담았다. 영화 같은 무드의 스토리와 함께 SF9 전매특허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은 무대가 또 한번 대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의자를 활용한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 또한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다.

이에 대해 영빈은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며 “스케일을 키워 의자를 안무에 사용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에 인성 역시 “직관적이고 스케일 있는 퍼포먼스다. 더 섹시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SF9는 이번 앨범에 멤버 전원이 작업에 참여해 앨범 참여도를 높였다.

라인 영빈,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Trauma’ 외에도 R&B 발라드 ‘Memory’,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Dreams’, 절제된 감성을 이끌어낸 ‘Gentleman’, 멤버 영빈과 인성의 듀엣 곡 ‘잠시 (On And On)’, 에너제틱하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의 ‘Scenario’, 팬들을 향한 소중한 진심을 담은 주호의 자작곡 ‘오늘이라서 (For Fantasy)’까지 총 일곱 가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담겼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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