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韓 드라마 최초 국제 에미상 수상 고배

김수현·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韓 드라마 최초 국제 에미상 수상 고배

2021.11.23.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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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韓 드라마 최초 국제 에미상 수상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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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인터내셔널 에미 어워즈(국제 에미상)’ TV무비/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최종 수상에서 고배를 마셨다.

앞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제49회 인터내셔널 에미 어워즈 TV무비/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에미 어워즈 수상의 영예를 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수현·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韓 드라마 최초 국제 에미상 수상 고배

특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해 미국의 대표 언론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TV쇼 2020’에도 이름을 올리며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 수상은 노르웨이 작품인 ‘애틀랜틱 크로싱(Athlantic Crossing)’이 하며 영광의 트로피를 양보하게 됐다.

한편 ‘에미 어워즈(Emmy Awards)’는 오랜 역사와 높은 명망을 자랑하는 미국 방송계 대표 시상식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후보에 올랐던 ‘인터내셔널 에미 어워즈’은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에 개최됐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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