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측 "김요한·김준서, 오늘(24일) 격리해제 조치…활동 재개"(공식)

위아이 측 "김요한·김준서, 오늘(24일) 격리해제 조치…활동 재개"(공식)

2021.11.24. 오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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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측 "김요한·김준서, 오늘(24일) 격리해제 조치…활동 재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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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위아이'의 멤버 김요한과 김준서가 격리해제 조치를 받았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문을 올리고 "금일 정오 부로 위아이의 김요한, 김준서 군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김동한, 유용하 역시 보건당국이 지정한 자가격리 기간 10일을 마치고 격리해제 조치됐다. 이에 위아이는 이날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이날 오후 3시 '학교2021' 제작발표회를 앞둔 김요한은 무사히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위아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24일) 정오 부로 위아이의 김요한, 김준서 군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음을 안내해드립니다.

김동한, 유용하 군은 보건당국이 지정한 자가격리 기간 10일을 마치고 격리 해제 조치가 되었습니다.

이에 위아이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군은 금일(24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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