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아이키 “또 서바이벌,? ‘너희도 당해봐라’ 같은 마음”

‘방과후 설렘’ 아이키 “또 서바이벌,? ‘너희도 당해봐라’ 같은 마음”

2021.11.25.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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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아이키 “또 서바이벌,? ‘너희도 당해봐라’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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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다시 한 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제작 발표회가 강영선CP, 박상현PD, 옥주현,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키는 이날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내가 뜨거운 서바이벌에 참가한 참가자였다면 이번에는 이 친구들에게 필요한 담임 선생님으로 임하게 됐다. 다른 한편으로는 ‘친구들아 너네도 당해봐라’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을 같이 준비하면서 참가자로서, 지도자로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게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궁금하다. 제2의 아이키가 되는 친구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오디션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한동철 PD와 지상파 방송 MBC의 만남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은 ‘방과후 설렘’은 가수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에 역대급 담임 선생님 라인업을 구축했고, 배우 윤균상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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