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아이키 “여기도 여자 가득…여복(女福) 많은 듯”

‘방과후 설렘’ 아이키 “여기도 여자 가득…여복(女福) 많은 듯”

2021.11.25. 오후 2: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방과후 설렘’ 아이키 “여기도 여자 가득…여복(女福) 많은 듯”
AD
댄서 아이키가 ‘방과후 설렘’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 안무 준비 과정을 밝혔다.

2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제작 발표회가 강영선CP, 박상현PD, 옥주현,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키는 이날 ‘방과후 설렘’ 단체곡 안무를 구상한 것에 대해 “그 때 당시에 내가 하던 다른 서바이벌에서도 미션을 받았다. 그 쪽에서도 단체로 하는 미션을 받아서 여기에 가도 여자. 저기에 가도 여자가 있었다”며 “난 참 여복(女福)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키는 “그리고 이 곡을 듣자마자 해야 한다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류재준 단장님과 함께 즐겁게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오디션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한동철 PD와 지상파 방송 MBC의 만남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은 ‘방과후 설렘’은 가수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에 역대급 담임 선생님 라인업을 구축했고, 배우 윤균상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