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세미 파이널 돌입…제작진 측 “파워풀한 대결 될 것”

‘쇼미10’ 세미 파이널 돌입…제작진 측 “파워풀한 대결 될 것”

2021.11.26.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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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세미 파이널 돌입…제작진 측 “파워풀한 대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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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에 진출할 4인의 래퍼가 드디어 오늘(26일) 가려진다.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0’ 9회에서는 치열한 본선을 거쳐 살아남은 머드 더 스튜던트, 비오, 아넌딜라이트, 조광일, 신스, 베이식, 쿤타, 소코도모 8인의 래퍼가 대망의 세미파이널에 돌입한다.

이날 세미파이널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 수 있는 파워풀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지난 주 본선 무대에서는 래퍼로서 각자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오늘 나오는 여덟 개의 무대는 래퍼들 각자의 랩 스킬이 돋보이는 새로운 도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둘 중 하나가 반드시 떨어져야만 하는 세미파이널 대진을 래퍼들이 직접 결정, 네 번의 라운드 모두 랩 대 랩으로 승부하는 피 튀기는 쟁쟁한 배틀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역대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역대급 피처링 군단의 모습이 비춰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팔로알토, 로꼬, 넉살, 릴보이, 기리보이, pH-1, 펀치넬로, 쿠기 등 실력파 래퍼들의 대거 출격은 물론, 이하이, 정인, AKMU 등 국내 최정상 감성 보컬의 등장도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의 벽을 넘어 파이널까지 향할 영광의 주인공 4인의 정체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0’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net]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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