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2F “더 좋은 곡 기다리느라 스트레스 받기도”

[Y현장] 2F “더 좋은 곡 기다리느라 스트레스 받기도”

2021.11.26.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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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2F “더 좋은 곡 기다리느라 스트레스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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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신용재, 김원주)가 팀 결성 후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2F(이프) 첫 번째 E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원주는 미니 앨범 발매 소감을 묻는 질문에 “2015년에 각자 군 복무 생활을 하고 난 뒤 솔로 앨범을 보여드렸다. 그래서 팀으로 만나는 건 4년만이다. 준비를 하면서도 하루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신용재는 “오랜만의 앨범인만큼 준비 기간이 길었다. 더 좋은 곡이 나올때까지 심사숙고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래도 좋은 곡을 들고 나와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F 첫 번째 미니앨범 ' if '는 신용재, 김원주가 2F로 새 출발을 알린 이후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를 비롯해 짙은 감성의 발라드 장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선빈이 참여하여 연인과의 가슴 아픈 이별의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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