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방송사고 사과… “편집 작업 지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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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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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측이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쇼미더머니10' 9회가 지난 26일 오후 11시 방송됐다. 이날 래퍼 베이식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끝나고, 약 50초간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베이식의 무대 직후 대결 상대인 조광일의 무대가 아닌 지난 주 방송됐던 비오의 무대가 전파를 탄 것.

‘쇼미10’ 방송사고 사과… “편집 작업 지연 문제”


‘쇼미10’ 방송사고 사과… “편집 작업 지연 문제”

'쇼미더머니10' 측은 자막을 통해 사과했다. "방송사의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7일 "방송 후반 편집 작업 지연으로 시청에 불편을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엠넷의 간판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10'은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음 주 최종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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