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어제(29일) 코로나19 돌파 감염 "자가격리 중" (공식)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30일 YTN Star에 "정우성이 29일인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성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지난 26일인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던 정우성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이후 2주가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는 27일 출국해 계속 PCR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는 오늘 미국에서 개최된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