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징어게임' 인기에 SNS 개설...예사롭지 않은 첫 게시글

공유, '오징어게임' 인기에 SNS 개설...예사롭지 않은 첫 게시글

2021.12.01.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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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징어게임' 인기에 SNS 개설...예사롭지 않은 첫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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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데뷔 22년 만에 SNS를 개설했다.

1일 공유는 SNS를 개설, 자신의 성인 'GONG'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다. 이와 함께 첫 게시물로는 오징어를 통으로 요리한 사진을 올리며 최근에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켰다.

같은 날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의 SNS 계정 아이디를 공유하며 "공유 배우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공유는 곧 또 다른 넷플릭스 신작 '고요의 바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 시리즈 최초로 달을 무대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는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유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늘 임무의 최전방에 서는 우주항공국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맡았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12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공유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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