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태양♥민효린 최근 득남"..결혼 3년만에 부모 됐다 (공식)

YG "태양♥민효린 최근 득남"..결혼 3년만에 부모 됐다 (공식)

2021.12.06.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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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태양♥민효린 최근 득남"..결혼 3년만에 부모 됐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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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6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고 전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3일 결혼했다. 최근 득남하며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앞서 민효린 측은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민효린이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고 싶어한다"라며 아기의 성별이나 개월 수 등을 밝히지 않기도 했다.

이 가운데 태양 민효린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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