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7人, 데뷔 8년 만에 SNS 개인 계정 개설

방탄소년단 멤버 7人, 데뷔 8년 만에 SNS 개인 계정 개설

2021.12.07.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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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7人, 데뷔 8년 만에 SNS 개인 계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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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SNS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그간 위버스,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 등을 통해서만 소식을 전해왔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처음으로 개인 계정을 오픈한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졌다.

7일 오후 기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계정 개설 하루 만에 모두 10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동원했다.

가장 팔로워 수가 많은 멤버는 뷔. 1850만 명에 육박하는 이용자가 뷔의 계정을 팔로우했으며, 그의 계정은 공개 43분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계정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 멤버들의 활동도 눈에 띈다.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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