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예매율 50% 육박… 티켓 오픈 하루만에 7만 관객 예약

스파이더맨, 예매율 50% 육박… 티켓 오픈 하루만에 7만 관객 예약

2021.12.07.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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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예매율 50% 육박… 티켓 오픈 하루만에 7만 관객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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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오늘(7일)부터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뜨거운 예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오늘(7일)부터 일반관과 특별관의 티켓 예매를 오픈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스파이더맨, 예매율 50% 육박… 티켓 오픈 하루만에 7만 관객 예약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16시 기준) 영화의 사전 예매율은 47.8%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매를 통한 누적 관객수만 76,702명이 넘는다.

특히 인기 상영관인 서울 용산CGV IMAX관과 왕십리CGV IMAX관, 천호CGV IMAX관 등은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인 상황이다.

예매 오픈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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