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스파이더맨, 사전 예매율 60% 돌파→14만 관객 예약… 흥행 광풍 예고

[Y이슈] 스파이더맨, 사전 예매율 60% 돌파→14만 관객 예약… 흥행 광풍 예고

2021.12.08.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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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스파이더맨, 사전 예매율 60% 돌파→14만 관객 예약… 흥행 광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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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어제(7일)부터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뜨거운 예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7일부터 일반관과 특별관의 티켓 예매를 오픈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Y이슈] 스파이더맨, 사전 예매율 60% 돌파→14만 관객 예약… 흥행 광풍 예고

특히 톰 홀랜드에 앞서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했던 배우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한다는 루머가 불거졌던 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9시 기준) 영화의 사전 예매율은 60.7%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매를 통한 누적 관객수만 141,394명이 넘는다.

[Y이슈] 스파이더맨, 사전 예매율 60% 돌파→14만 관객 예약… 흥행 광풍 예고

특히 시야를 꽉 채우는 초대형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는 IMAX 포맷으로 상영되는 서울 용산CGV IMAX관과 왕십리CGV IMAX관, 천호CGV IMAX관 등 인기 상영관은 이미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인 상황이다.

예매 오픈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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