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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무튼 출근!'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가 선정한 2021년 10월 지상파TV 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지난 3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무튼 출근!'은 매주 새로운 직장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출근 후 현실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최초 직장인 브이로그 콘셉트로 그동안 은행원, 교도관, 장례지도사, 스타일리스트 등 다채로운 밥벌이 현장을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9년 김태호 PD의 ‘같이 펀딩’ 이후 2년 만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10일) 공식 홈페이지 내 보도자료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며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공간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노동현장과 하루를 따뜻한 시선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아무튼 출근!’ 정겨운 PD는 "좋은 이야기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빠져드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한 번이라도 ‘아무튼 출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는데, 그 가치를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쁩니다"라며 “프로그램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아무튼 출근’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MBC]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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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무튼 출근!'은 매주 새로운 직장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출근 후 현실 일상을 보여주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최초 직장인 브이로그 콘셉트로 그동안 은행원, 교도관, 장례지도사, 스타일리스트 등 다채로운 밥벌이 현장을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9년 김태호 PD의 ‘같이 펀딩’ 이후 2년 만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10일) 공식 홈페이지 내 보도자료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며 ‘아무튼 출근!’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공간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노동현장과 하루를 따뜻한 시선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아무튼 출근!’ 정겨운 PD는 "좋은 이야기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빠져드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한 번이라도 ‘아무튼 출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는데, 그 가치를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쁩니다"라며 “프로그램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아무튼 출근’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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