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이승철·안정환 견제에 진땀 뻘뻘 (‘내 이름은 캐디’)

김성주, 이승철·안정환 견제에 진땀 뻘뻘 (‘내 이름은 캐디’)

2021.12.15.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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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이승철·안정환 견제에 진땀 뻘뻘 (‘내 이름은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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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이승철, 안정환의 먹잇감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1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6회 방송에서는 캐디 3인방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과 ‘묘기 골퍼’ 진혜성, 이현덕, 안병영의 엎치락뒤치락 라운딩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캐디즈’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개인기를 선보이는 ‘묘기 골퍼’ 3인방을 위해 열띤 서포팅에 나선다. 묘기만큼이나 눈을 뗄 수 없는 라운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단 한 번의 ‘캐디 찬스’가 주어지며 캐디와 고객 모두 전의를 불태운다고.

특히 김성주는 노련한 실력을 자랑하는 파트너 고객의 활약에 승부의 키를 거머쥘 수 있게 된다. 그는 승리를 예감하고 들뜬 마음으로 필드 위에 올라서지만, 돌연 김성주를 향한 이승철, 안정환의 야유가 쏟아진다. 이승철은 “이건 1벌타 감”이라면서 그의 기회를 뺏으려는가 하면, 안정환은 “비매너네!”라며 불평하기도.

이어 견제를 빙자한 캐디들의 맹비난 속 김성주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그는 위기를 딛고 ‘기적의 승부사’로 활약할 수 있을지 심장 쫄깃한 대결의 전말이 더욱 궁금해진다.

[사진제공=IHQ ‘내 이름은 캐디’]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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