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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CL(씨엘)이 2NE1(투애니원) 해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AP 엔터테인먼트는 16일(한국시간) CL과의 인터뷰 클립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가 그룹의 해체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CL은 “몇 년 전 민지를 인터뷰 했을 때 그룹의 해체를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하더라”는 인터뷰어의 말에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L는 “추수 감사절 저녁 식사 때였는데 그 때 내 전화기가 터졌다. 그 때의 상황들은 내게 매우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CL은 “이제 나는 최소한 내가 하기로 선택한 것에 대한 많은 자유와 함께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삶에 만족하고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CL이 이끌던 걸그룹 2NE1은 지난 2016년 11월에 해체를 발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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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는 “추수 감사절 저녁 식사 때였는데 그 때 내 전화기가 터졌다. 그 때의 상황들은 내게 매우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CL은 “이제 나는 최소한 내가 하기로 선택한 것에 대한 많은 자유와 함께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삶에 만족하고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CL이 이끌던 걸그룹 2NE1은 지난 2016년 11월에 해체를 발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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