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오늘(19일) 첫 싱글로 데뷔 출사표…외계 요정 콘셉트

록킹돌, 오늘(19일) 첫 싱글로 데뷔 출사표…외계 요정 콘셉트

2021.12.19.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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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오늘(19일) 첫 싱글로 데뷔 출사표…외계 요정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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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가요계에 출격한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오늘(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을 발매한다.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로, 희망을 주는 마이너스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에서 시작해 벌스에는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힙합 비트를 사용했다. 훅 섹션에서는 강렬하고 무거운 테크노로 전환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록킹돌만의 자신감과 희망을 담아냈다.

록킹돌은 '록킹돌 플래닛(Rocking Doll Planet)'에 거주하는 외계 요정들이 어느 날 행성 너머로 열린 포털을 통해 지구로 향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선다. 로아는 '리버티아', 주리는 'JR10', 아리는 '아리엘니스', 레나는 '퓨어저지' 등 각자의 행성을 상징하고 수호하는 외계 요정으로 등장해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록킹돌은 미지의 우주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메탈릭한 의상, 트레이드마크인 뾰족한 요정 귀를 장착해 '탈 지구급'의 파격적이고 신선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그룹 세계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팬을 넘어, 새 트렌드를 주도하는 Z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할 록킹돌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록킹돌은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팀명의 포부 그대로, '전원 10대'의 당찬 패기를 더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난난나 댄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면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말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록킹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은 1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지난 17일 개최된 쇼케이스 풀 영상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SRP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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