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측, 악성 댓글 고소 예고 "제보·지속적 모니터링할 것" (공식)

노제 측, 악성 댓글 고소 예고 "제보·지속적 모니터링할 것" (공식)

2021.12.28.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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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측, 악성 댓글 고소 예고 "제보·지속적 모니터링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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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노제가 악성 댓글에 칼을 빼들었다.

28일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고소를 예고했다.

소속사는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을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역시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되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악성 루머 등에 관해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노제의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각종 패러디물과 커버 영상까지 양산시키며 멈출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스타팅하우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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