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부부, 오늘(31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장승조♥린아 부부, 오늘(31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2021.12.31.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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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장승조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오늘(31일) YTN Star에 "장승조 린아 부부가 이날 새벽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고, 2014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린아는 2018년 첫 아들을 낳았고, 3년 만에 둘째 딸을 낳게 됐다.

한편 장승조는 뮤지컬 스타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 등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인 린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 '몬테크리스토' 등 무대에 오르며 관객을 만났다.

[사진출처 = OSEN/SM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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