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19 완치… “오늘 격리해제”

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19 완치… “오늘 격리해제”

2022.01.04.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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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19 완치… “오늘 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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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진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4일 "방탄소년단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10일 간 재택 치료를 받았다.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진은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했다.

빅히트뮤직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BTS 멤버 슈가도 코로나19에 확진돼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3명 모두 건강에 이상 없이 무대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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