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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옷소매' 15% 시청률 공약, 이준호·이세영 '라스' 출연·포상휴가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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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옷소매' 15% 시청률 공약, 이준호·이세영 '라스' 출연·포상휴가 이행
MBC 드라마를 부활시킨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들이 시청률 공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MBC가 야심차게 선보인 궁중 로맨스 사극으로, 정조와 그의 후궁인 의빈 성씨의 절절한 로맨스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5.7%였으나 지난 1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전국 17.4%를 돌파 3배 넘게 시청률 수직상승을 이뤄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MBC 드라마가 시청률 10%를 넘긴 건 '옷소매 붉은 끝동'이 3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MBC 드라마의 구세주라는 수식어가 아깝지가 않은 작품이다. 뜨거운 인기를 이끌어낸 결과 '옷소매 붉은 끝동'은 MBC 방송 연기대상에서 주연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의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 수상에 이어 총 8관왕에 올랐다.

앞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연배우 이준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 공약으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고 공약했다. '옷소매'가 시청률 15%를 넘어 17.4%에 달한 만큼 그는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Y이슈] '옷소매' 15% 시청률 공약, 이준호·이세영 '라스' 출연·포상휴가 이행

이에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공동주연을 맡은 이세영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격, 곤룡포 버전 '우리집' 춤을 출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제작진 측이 "현재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밝힌 만큼 조만간 이준호, 이세영의 조선시대 버전 '우리집'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MBC 박성제 사장도 직접 내걸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 15%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박성제 사장은 지난 11월, '옷소매 붉은 끝동' 온라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시청률 15%를 넘을 시 전 배우 스태프 해외여행 포상'을 공언했다.

MBC 측에 따르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하여,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와 스태프들의 포상 휴가는 국내여행으로 돌리거나 나중에라도 갈 수 있도록 여행 상품권 같은 옵션을 붙였다는 설명이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의 포상휴가가 어렵게 될까 걱정했던 시청자들의 우려를 씻을 수 있게 됐다.

MBC 드라마 배우들과 제작진의 포상 휴가가 확정된 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팀 이후 '옷소매 붉은 끝동'이 6년 만이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1일(토) 17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1월 7일(금) 밤 9시 50분,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가 첫 방송된다.

[사진=MBC]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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