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김현성, 열애 "가진 것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모니카♥김현성, 열애 "가진 것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2022.01.07.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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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김현성, 열애 "가진 것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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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모니카와 김현성이 열애 중이다. 각자의 SNS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당당하게 팬들에게 고백했다.

지난 6일 모니카는 자신의 SNS에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또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김현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량 운전석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현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성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김현성 역시 7일 자신의 SNS에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모니카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성은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가수 모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한 후 2018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실루엣’을 발매했다.

가수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가수에 데뷔했다. 그는 ‘소원’, ‘헤븐’, ‘행복’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자취를 감췄던 그는 최근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모니카, 김현성 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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