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내와 결혼 확신? 대화하면서 느낌 확"(시고르 경양식)

최강창민 "아내와 결혼 확신? 대화하면서 느낌 확"(시고르 경양식)

2022.01.07.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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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아내와 결혼 확신? 대화하면서 느낌 확"(시고르 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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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와 대화하면서 결혼 상대라는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멤버들이 양구의 특산물 사과를 따러 갔다.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차인표가 "세호야, 못 본 사이 소개팅은 안 했어?"라고 돌발 질문하자 조세호는 "갑자기요?"라며 당황했다.

조세호는 "결혼을 해야하는데 현재로선 상대가 없다. 제로다"라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 차인표가 "수혁아 너는?"이라고 묻자 이수혁 또한 "저도 없죠"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천생연분이 나타나겠죠?"라고 묻는 등 미래 배우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강창민은 "전 아내와 대화하다보니 '아 이 친구랑 결혼할 것 같다'란 느낌이 왔다"고 고백했다. 최강창민은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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