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전참시' 동반 출연 예고…꿀 떨어지는 눈빛

'전지적 참견 시점'에 7년차 공개 열애 커플 이다해 세븐이 함께 등장한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다해 편의 다음주 이야기가 예고됐다. 예고 영상을 통해 이다해와 그의 연인인 세븐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오늘 들을 수 있냐"는 말이 흘러나왔고, 이다해가 세븐의 볼을 만지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세븐은 이다해를 향해 "좋아서"라고 말해며 환하게 웃었다.

이와 더불어 이다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예고됐다. 그는 "그 때 마음 고생을 조금 했다. 좋아하는데"라며 속내를 털어놔,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2016년 세븐과 이다해는 열애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