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남기♥다은, 재혼 앞두고 럽스타그램 풀가동

'돌싱글즈2'의 첫 재혼 커플 윤남기와 이다은이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윤남기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돌싱글즈'. 자유의 몸이 된 남다리맥♥ 감사의 인사를 쓰다 보니 너무너무 길어져서 내일 다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남기, 이다은과 이다은의 딸 리은,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가 나란히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의 SNS에도 "엄마 옆이 편해. 다맥♥"이라는 글과 함께 이다은과 맥스가 함께 앉아있는 사진을 올려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다은도 럽스타그램을 풀가동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SNS에 "첫 럽스타그램. 남다. 남다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윤남기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거나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등 꿀이 떨어지는 투샷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윤남기, 이다은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