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현중, 프리지아와 최종 커플 됐지만 "이상형은 한소희"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김현중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한소희를 꼽았다.

김현중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먼저 '솔로지옥' 섭외과정에 대해 "인스타 디엠 받고 미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물 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며 "운동은 11년 했다. 예전엔 크게 만들었는데 선천적으로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 현재 슬림하게 유지 중"이라고 답했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한소희를 꼽았다. 그는 "이상형 질문이 정말 많이 왔다. 이상형은 한소희"라며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달 18일 첫 공개된 '솔로지옥'에 출연했다. 김현중은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출처 = 김현중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