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2022.01.14.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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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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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이 큰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프로그램의 흥행으로 전 출연자들이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최고의 인기녀에 등극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방송가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프리지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잘 살려준 건 뭐니 뭐니 해도 패션이었다. 스스로에 대해 "귀엽고 섹시하다. 어떤 여자가 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프리지아는 비키니부터 핫팬츠 등 노출이 있는 아이템도 과감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로지옥'은 한여름의 무인도를 배경으로 해 출연자들의 건강미가 돋보였다. 출연자들 모두 탁월한 자기 관리와 운동으로 완성한 보디라인을 뽐냈는데,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에 감각적인 패션까지 두루 보여준 프리지아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지옥도'를 더욱 뜨겁게 달궜던 프리지아의 패션 베스트 5를 꼽아봤다.

[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 BEST① 첫 등장 씬 I 화이트 트위드 원피스

'지옥도'에 초대된 출연자들은 첫날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지아는 화이트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이트는 청순미를 뽐내기 좋은 의상이지만, 이날 프리지아는 화이트 룩을 입고도 강렬했다. 실버톤의 힐을 신고 레드 숄더백을 매 포인트를 줬고,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려 화려했다. 무엇보다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덕분에 청순보다는 섹시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였고, 첫 등장에서부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 BEST② 자기소개 영상 I 나염 캉캉 드레스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천국도에 가기 전까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알 수 없었다. 다만, 첫 회에서 시청자들에게는 출연자들의 간단한 정보를 공개했는데, 이때 자료화면에서 프리지아가 입고 등장한 나염 드레스는 프리지아의 화려한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스커트가 층이 져있어 빙그르르 돌때 화려하게 펄럭이는 것이 포인트. 또 뒷면은 깊게 파여 있어 섹시미를 강조했다. 자기소개 영상에서는 올림머리로, 지옥도에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려 같은 의상을 입고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냈다.

[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 BEST③ 천국도→지옥도 복귀 I 스카프 톱+핫팬츠

프리지아의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보여준 의상이다. 프리지아는 김현중과 천국도에서의 데이트를 마치고 지옥도로 복귀할 때 스카프 톱에 핫팬츠를 매치했다. 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먼저 선보인 바 있는 패션으로, 럭셔리 브랜드 L사의 로고플레이 디자인이 프린트된 스카프를 세모 모양으로 접어 묶는 과감한 방식으로 유니크한 패션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펄 목걸이와 블랙 크로스백,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으면서 지옥도에 복귀했다.

[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 BEST④ 지옥도에서의 둘째 날 I 블랙 홀터넥 드레스

역시 과감한 뒤태 노출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패션이다. 지옥도 입성 둘째 날, 프리지아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했다. 상반신 뒷면은 파여있고 스커트는 시스루 처리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첫날과 상반된 파격 노출을 시도했다. 골드 톤의 주얼리와 벨트를 블랙 의상에 매치해 한층 돋보였고, 머리는 잔잔한 웨이브를 넣어 한층 화려하게 꾸몄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띌 만큼 화려한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했다.

[Y랭킹] "유니크하고 섹시하다"…'솔로지옥' 프리지아 룩 베스트5

◆ BEST⑤ 차현승과의 천국도 데이트 I 비즈 나시톱 + 화이트 팬츠

새롭게 투입된 남성 출연자 차현승은 천국도로 떠나는 티켓을 얻게 되자 함께 갈 여성 출연자로 프리지아를 선택한다. 그의 지목을 받고 숙소를 나선 프리지아는 레드톱에 통이 넓은 화이트 팬츠 차림이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웜톤임을 밝혔던 그에게 레드 의상은 맞춤옷처럼 잘 어울렸다. 나시 부분은 실버톤의 비즈로 되어있어 더욱 화려했고, 배도 배꼽 부분만 살짝 가려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였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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