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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이 스키사고로 사망했다.
19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37)이 이날 스키 사고로 사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스파르 울리엘은 전날 오후 사부아 라로지에르에서 스키를 타다가 충돌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이후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지난 1997년 데뷔, 프랑스의 대표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도 '한니발 라이징' '생로랑' 등의 영화는 물론, 샤넬의 남자 향수 ‘블루 드 샤넬’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익히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세자르영화제에서 영화 ‘단지 세상의 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오는 3월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마블의 새 히어로 드라마 ‘문 나이트’에서 미드나이트맨을 연기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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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울리엘은 지난 1997년 데뷔, 프랑스의 대표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도 '한니발 라이징' '생로랑' 등의 영화는 물론, 샤넬의 남자 향수 ‘블루 드 샤넬’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익히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세자르영화제에서 영화 ‘단지 세상의 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오는 3월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마블의 새 히어로 드라마 ‘문 나이트’에서 미드나이트맨을 연기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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