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2월 26일 첫 방송 확정

단독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2월 26일 첫 방송 확정

2022.01.25.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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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2월 26일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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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TV CHOSUN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즌3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YTN star 취재 결과, ‘결사곡’ 시즌3의 첫 방송 날짜가 오는 2월 26일로 편성이 확정됐다. ‘결사곡’ 시즌3는 오는 30일 종영을 앞둔 ‘엉클’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결사곡' 시리즈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시즌1을 시작한 '결사곡'은 최고시청률 9.7%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8일 종영한 시즌2 역시 16.6%(이상 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특히 시즌2 최종회에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시즌3'라는 자막으로 다음 시즌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인 바 있다.

이태곤, 성훈, 김보연 등 기존의 출연했던 배우들이 새로운 배우들로 대거 교체되는 것을 비롯해 PD 마저 바뀌며 더욱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결사곡’ 시즌3에 드라마 팬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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