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 2주 넘게 입원"...무슨 일?

김호창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 2주 넘게 입원"...무슨 일?

2022.01.26. 오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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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창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김호창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해 1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무사히 잘 퇴원했습니다"라며 "아직은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라며 "걱정해 주시고 연락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회복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창은 2009년 S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SBS '불새 2020',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빈센트', '미쓰백', '여곡성', 뮤지컬 '그날들'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호창SNS]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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