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확진...가요계 강타한 코로나 감염(종합)

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확진...가요계 강타한 코로나 감염(종합)

2022.02.02.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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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확진...가요계  강타한 코로나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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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공식입장문을 통해 “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이는 지난 31일 미열이 있어 PCR 검사를 받았으며,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이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주이는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이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가요계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주이에 앞서 드리핀 멤버 황윤성과 주창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엔 같은 그룹 멤버인 이협과 차준호가 코로나19 양성임을 알렸다.

이에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은 멤버 6명 중 5명(구준회·김진환·송윤형·김동혁·정찬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컴백을 앞둔 트레저 멤버 요시·최현석·준규·마시호도 확진됐다. 또 위너 이승훈도 YG 집단 감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위아이 김동한·유용하·강석화, 씨스타 출신 효린, 더보이즈 영훈·에릭·현재·주학년·상연, 케플러 김채현·서영은,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위클리 이재희, 브레이브걸스 유나, 오마이걸 유빈, 비비지 엄지·은하·신비, 방탄소년단 지민 등이 확진 되면서 가요계는 현재 코로나19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2만270명으로 집계되며 결국 2만명대를 넘어섰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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