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과 박원장' 김광규, '나쁜 기억 지우개' 캐스팅…의사 된다

배우 김광규가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오늘(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규는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작가 정은영)'에 캐스팅됐다. 극중 뇌 연구센터 정신건강의 한동칠 교수 역을 맡아 배우 김재중, 진세연, 장의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관찰 로맨스를 그린다.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김광규는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드라마 '검사내전', '홍천기'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14일 첫 공개된 티빙 '내과 박원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줬으며 '불타는 청춘'으로 2020년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점프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