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SNS 활동 재개...의미심장한 첫 게시글 눈길

'사생활 논란' 루카스, SNS 활동 재개...의미심장한 첫 게시글 눈길

2022.02.10.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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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루카스, SNS 활동 재개...의미심장한 첫 게시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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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루카스, SNS 활동 재개...의미심장한 첫 게시글 눈길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NCT, 웨이션브이 멤버 루카스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루카스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별 다른 멘트는 없으나, 흑백의 바다 사진으로 자신의 심정을 대신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루카스는 지난해 8월 사생활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스스로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 여성들은 루카스가 한국 여성 팬과 중국 여성팬과 동시에 교제하며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루카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데이트 비용을 모두 지출하도록 강요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루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는 것과 동시에 발매 예정이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 공개를 미루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홍콩 국적의 루카스는 2018년 데뷔해 현재 엔시티(NCT), 웨이션브이(WayV), 슈퍼엠(SuperM)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오센, 루카스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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